성미경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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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해요
겨울하면 역시 어묵꼬치탕이죠!
2023.01.10 09:55
어묵을 많이 좋아하기도 하지만 겨울이 되면 뜨끈한 어묵탕이 매일 생각이 나요^^
예전에는 오뎅바도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집순이가 되어버려 집에서 어묵꼬치탕을 만들어먹어요
요즘은 꼬치에 끼워진 어묵을 판매해서 집에서도 간단하게 어묵탕을 먹을 수 있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장국까지 포함된 제품이라 따로 간을 하지 않았지만 만약 장국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이라면 연두를 이용해 간편하게 끓일 수 있답니다.
어묵꼬치가 모두 잠길 수 있을 정도의 냄비에 장국과 물, 해동된 어묵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고
기호에 따라 대파나 양파, 무, 쑥갓 등도 넣어주면 더 맛있는 어묵탕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어묵꼬치탕에 떡볶이와 튀김까지 푸짐하게 준비해봤어요.
그리고 어묵을 색다르게 먹는 법 한가지 더!
꼬치어묵에 떡볶이 양념을 바른 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간편하게 간식완성!
매콤하고 쫀득한 어묵도 굉장히 맛있고 술안주로 최고에요!









완전 제대로 드시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