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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에 안성맞춤 오리엔탈드레싱도 새미네 진간장만있으면 손쉽게뚝딱 맛있는 드레싱으로 변신

으깬두부에 계란만 섞이서 구워내면 아이밥반찬 순식간에 뚝딱 버터에 구우면 더 고소하고 케첩찍어먹으면 그맛이 두배 영양만점 간단식

아이가 두부를 좋아해서 김치마냥 떨어지면안되는 우리집 필수 두부! 보관을 물을채워서 냉장보관 탱글 신선하게 먹어요

푸딩을 집에서 만들다니!!! 단백질 만땅 달걀 푸딩이라니! 만들려고 무려 우유도 사왔습니다~ 찜기에 15분 하라는데 달걀물이 그대로 있어서 25분 쪘어요. 위는 달걀찜같고 뒤집어 봤더니 밑은 푸딩같네요 ㅋㅋㅋ 달걀 3개는 너무 많아요 긴 종이컵을 거의 가득차요 ㅋㅋ 2개나 1개만 해도 될 듯 해요 ㅠ 아님 종이컵 여러개에 찔걸 ㅠ 모르고 긴 종이컵에 해서 더 안익었나봐요 ㅋㅋㅋㅋ 완성작은 ㅋㅋㅋ 모양이 난리났어요 1. 호일을 감싸면 더 잘된다고 했는데 위로 다 감싸는건지 아님 옆을 둘르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엄마손빠이입니다! 이번 미션 세번째 도전 요리는 '와플팬 호박전' 입니다. 달걀 요리 후기를 한 가지를 더 올려봅니다! :) 넘치는 요리 열정으로 원래는 앞서 올린 두 가지 요리와 함께 한꺼번에 식탁에 올리려고 하였으나 ,현실은 손이 너무 느린 초보였습니다.ㅎㅎ 그래서 세 번째 요리까지는 한꺼번에 해내지 못하여 주재료인 애호박만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그 다음날 저녁에 해먹었어요. 저는 집에 와플메이커가 있어서 와플팬 대신 사용했어요. 애호박을 길게 채썰어 연두순과 달걀, 밀가루를 섞어 반죽을 만들었어요. 애호박을 연두순과 섞어 몇 분 재워뒀다가 반죽에 소금을 살짝 넣어 간을 맞췄어요. 연두가 정말 모든 요리의 킥이네요! (연두해요♥) 그동안 호박전 정말 많이 먹어보았는데, 와플 호박전이 정말 저의 인생 호박전이었습니다. 와플 플레이트로 구웠더니 겉 부분이 와플 특유의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내며 구워져서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안 먹어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정말 맛있어요!) 붕어빵 플레이트도 있길래 붕어빵 틀에서도 구워봤어요. 팥붕, 슈붕만큼이나 "호붕" 너무 맛있습니다! 😊 새미네부엌 덕분에 이번 주말에 요리 실력도 레벨 업, 행복 지수도 레벨 업 하였습니다! 😊 제 요리 메이트인 예비 신부(막내동생)의 요리력도 상승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엄마손빠이입니다! 제가 두부요리 미션으로 동생과 함께 고른 요리는 '두부 브로콜리 유부초밥' 입니다. 평소에 유부초밥을 참 좋아하기도 하고, 특별히 유부초밥 속 재료로 브로콜리와 두부가 들어가는 새미의부엌 레시피가 만들기 전부터 너무 건강하고 특별하게 느껴져서 고르게 되었어요~ 엄마의 도움 없이 요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해보려고 했는데 이번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브로콜리 손질에 대한 부분을 숙지하지 못하고 시작을 하게 되어서 브로콜리 손질은 엄마 찬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닉네임처럼 엄마손빠이 하려고 했는데ㅎㅎㅎ) 요리를 마치고 이후에 검색해보니 ‘요리초보가이드’ 에 브로콜리도 다른 재료들과 마찬가지로 세척, 손질, 보관에 대한 부분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역시 새미네부엌은 초보의 마음을 읽어주는 저의 친절한 요리 선생님입니다!ㅠㅠ 으깬 두부, 다진 브로콜리, 그리고 연두를 넣고 함께 버무려서 속을 만들고, 유부 안에 만든 속을 넣어서 채워주었습니다. (이번 미션들을 통해 다지기 연습을 제대로 하였어요, 다지기 너무 재밌어요!^ㅁ^) 저는 조미 유부를 사용했습니다. 동생과 함께 유부에 속을 넣고 있자니 명절에 함께 모여 만두를 빚는 느낌도 살짝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들만의 작은 명절처럼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 요리 초보 둘이서 두 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하느라 에너지가 방전되기도 하였고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배고픔을 참으며 요리가 완성되기만을 기다리는 가족들이 있기에 플레이팅을 더 예쁘게 못해서 조금 아쉽지만, 브로콜리 유부초밥도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부로 단백질 충전도 하고, 담백하고 건강한 한끼였습니다. 좋은 레시피, 그리고 요리의 감칠맛을 더해주는 연두까지..!! 새미의부엌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엄마손빠이입니다! 지난 주말에도 새미네부엌 덕분에 동생과 함께 가족들을 위한 나름(?) 훌륭한 저녁 식사를 만들었습니다. 그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동생과 저는 지난번 요리 미션을 통해서 요리 초보자라는 것을 망각할 정도로 큰 자신감을 얻어서 그런지(근자감ㅋㅋㅋ) 토요일 저녁 식탁에 3가지 요리를 올리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야심 차게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초보인지라 요리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지는 바람에 배고픔을 참고 있는 가족들을 더 이상 기다리게 할 수 없어서ㅋㅋ 3번째 메뉴는 재료 손질만 해놓고 다음 날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열정은 넘쳤는데 아직 많이 부족한 요리 초보 두명입니다.(머쓱) 저희는 첫 번째 요리로 "계란말이 김밥" 을 선택했습니다. 지난번 커리와 짜장을 만들 때에는 깍뚝썰기 연습을 했었는데 이번 미션에서는 계란말이에 들어갈 채소들을 준비하며 “잘게 다지기”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미션에서도 저희의 요리 선생님 ‘요리초보가이드’ 님의 설명에 따라 어슷썰기를 한 후 길게 채를 썰고 잘게 다지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물론 재료 손질에 아직은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이번 미션에서는 확실히 지난번보다 조금은 발전한 저희의 칼질을 느낄 수 있었고ㅋㅋㅋ 또 칼질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레시피에 나와 있는 재료 중에 ‘쪽파’ 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다음 요리에서 사용할 ‘애호박’ 과 ‘브로콜리’ 를 조금씩 다져서 달걀물에 함께 넣어주었어요. 한번에 이렇게 많은 달걀을 깨 본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ㅋㅋ 또 이렇게 도톰하고 큰 계란말도 처음 만들어보았어요. 새미네부엌 덕분에 벌써 참 많은 도전들을 하고 있네요🙂 계란말이를 돌돌 말아가는 과정이 아직 정말 많이 어설프고 쉽지는 않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동생과 저는 각자 대왕 계란말이를 1개씩 완성했습니다! 짝짝짝! 밑간 한 밥을 김 위에 펴고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계란말이를 밥 위에 올렸는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ㅋㅋㅋ 저희가 계란말이의 크기에 너무 욕심을 냈던 것인지 계란말이가 너무 커서 김 한장에는 계란말이가 말아지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ㅎㅎㅎ 저희 둘은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김을 이어 붙여서 조금 길게 만들어 준 뒤에 말아보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김밥을 말고 떨리는 마음으로 썰어보았는데 이어 붙인 부분이 잘 마무리가 되지 않아서인지 옆구리 터진 김밥이 되어버렸어요ㅠㅠㅠㅠ (내용물이 이렇게 클 때에는 김밥을 어떻게 말면 좋을까요?^^;;;;) 레시피에 나와있는 이미지처럼 노오란 계란말이가 동그랗고 예쁘게 쏙 들어가 있는 김밥을 상상하며 만들었는데 넙적하게 옆으로 퍼진 옆구리가 터진 김밥의 비주얼이 아쉬웠습니다ㅋㅋㅋ 레시피 속의 이미지처럼 김밥 속에 쏙 들어가는 동글동글한 계란말이를 만들려면 계란말이를 팬에서 말아갈 때 동그란 모양으로 잡아가며 만들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초보라서 그 부분은 놓쳤지만 다음 번에는 조금 더 나아질 수 있겠지요?😊 그래도 맛은 너무 꿀맛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약간 심심해서 케첩을 조금 찍어먹었더니 더 맛있었어요^^ 만들자마자 가족들과 함께 먹느라 플레이팅에 좀 더 신경을 못써서 그것이 조금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그동안 계란말이는 “요리” 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에는 조금 부족한 음식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계란말이는 요리입니다! 당근, 양파, 애호박, 브로콜리 등 달걀물에 들어갈 채소들을 작게 송송 다져서 재료를 준비하는 시간과 정성, 그리고 예쁜 모양으로 말기위한 집중력과 기술을 요하는 계란말이는, 요리가 너무 맞습니다😆 '계란말이 김밥' 메뉴를 통해서 계란말이와 김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오랫만에 쟁여봅니다 와 이번에 기가 막히게 맛있어요 ㅎㅎ 돼지고기 반 소고기 반 각종 야채 + 빵가루 다 넣어!! 연두 넣고 간맞춰 짜잔!!!💕

원래 대전 두부두루치기를 정말 좋아해요 전 회사식당에서 가끔 반찬으로 나올때면 더 받아서 먹었는데.. 이직하고 이 반찬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새미즈에 레시피가 있어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사실 맛이 제가 생각한 맛과는 조금 달라서 아쉬웠지만..(모든 재료를 넣은건 아니었어요! 없는건 대체하거나 뺐습니다ㅠㅠ) 그리고 두부조림과 두부두루치기를 끝까지 고민하다가 부침용 두부를 샀는데..! 다음엔 찌개용 두부를 사서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그래도 제가 이런 요리를 할 수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원래는 국 같은 국물요리는 제게는 절대 건들면 안되는 존재였어요.. 시도조차 못해볼 요리였는데 이번에 시도를 해봤어요 계란국을 좋아하는데 물,대파,계란,연두만 있으면 엄청 맛있더라구요.. 초간단 계란국이 10분만에 완성되고 전 국에 양파 들어가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양파는 빼고 대파만 넣었는데 너무 맛이 좋았어요 마지막에 한번 간을 봤는데(무맛일까봐..) 조금 애매해서 연두 한스푼을 더넣었더니.. 갑자기 아주 맛있어졌어요 저 같은 초보자에겐 정말 마법의 소스입니다 ㅋㅋㅋ 진짜 초초간단 계란국인데 맛은 파는 맛입니다 제가 제 손으로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이제 누가 물어보면 계란국도 할 수 있다고 말하려구요😄

아삭아삭 새콤달콤한 양배추라페 샌드위치에 올려도 먹고 그냥도 먹을수 있는 건강한 한끼네요. 양배추라페(Cabbage Rape)는 아삭하고 상큼한 식감 덕분에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반찬이에요. 특히 느끼한 요리를 깔끔하게 잡아주고, 식사에 신선한 활력을 더해줍니다. 💡 보관 팁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시 2~3일 정도 신선하게 유지돼요. 양배추에 소금을 살짝 뿌려 수분을 빼고 드레싱을 섞으면 더 오래 아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마요네즈보단 오일+식초+레몬즙 조합이 오래가고 깔끔해요.

바쁘고 밥 먹기조차 귀찮은 날, 속 편하게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따뜻한 계란밥찜 밥과 계란, 그리고 연두 한 스푼만 넣으면 간이 딱 맞는 마법 같은 메뉴가 완성돼요. 부드럽게 익은 계란 사이로 밥알이 고소하게 어우러져 한 숟가락 뜨는 순간, 마음까지 포근해집니다. 조리법도 간단해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도 좋고, 아이들 입맛에도 딱 맞아 정말 잘 먹어요. 따뜻한 집밥이 그리운 날, 계란밥찜 한 그릇이면 충분히 행복한 저녁이 됩니다

두부는 수분이 많아 금방 상하기 쉬운 식품이에요. 남은 두부는 깨끗한 밀폐용기에 담고, 찬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부어주세요. 이때 물은 하루에 한 번씩 갈아주는 것이 중요해요. 👉 이렇게 하면 최대 3~4일 정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Tip: 물을 갈 때는 찬물을 사용해야 세균 번식을 억제할 수 있어요. 두부가 공기와 닿지 않게 물에 완전히 잠긴 상태를 유지하세요. 이렇게 보관하니 두부를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온가족이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국! 재료도 초간단, 만드는 시간도 10분 이내😍 코인육수와 함께 하니 간 맞추기 힘들지 않아요~

이번엔 두부 요리이다! 두부 요리에도 달걀이 들어간다 어제 오늘 달걀 섭취량이 늘었다. 지난번에 주신 두부는 오자마자 먹어서 사라졌다. 이번주 미션인 줄 알았더라면 애껴 먹었을 텐데 어쩔 수 없이 배송을 시켰다. 단백질 섭취 굿 4인분 기준이 두부 1모이다. 안보고 했으면 1인분 해야하는데 4인분 될 뻔!! 원래 양파는 레시피에 없지만 지난번 주신 양파가 주방에 2주째 있어서 잘라보았다. 마침 들기름이 있어서 (하지만 유통기한은 2024?) 들기름도 뿌렸다. 오늘의 요리는 들기름이 킥이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소금대신 간을 위해 연두순을 쓰다니 신기했다. 궁금한 것: 1. 기름 오래 된 것.. 언제까지 먹어도 되나요? 한 번 사면 다 먹어 본 적이 없어서요.. ㅠ 2. 쪽파대신 대파 넣어도 되나요? 3. 두부 물기 제거는 왜 하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달걀을 활용한 요리를 해보았어요! 수많은 요리가 있었지만.. 저희 집 냉동실에 한 번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 양배추를 처리하기 위해서 양배추달걀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양배추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데 양배추 한 통은 ㅜㅜ 저에게 너무 많은 선물이에요.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역시 냉동실은 시간이 멈추는 곳이죠 하하 얼음이 되어가는 양배추를 꺼내서 속이 편안한 저녁 만들어 볼게요! +완성작 색깔이 요상하죠? 오래된 양배추라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