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요

요리해요

연두순만 있음 숙주 1봉도 원 킬!

2025.11.16 18:07

나물 데치는게 어려웠어요.어떨 때는 물러터지고 어떨 때는 사각 거리고..데치는 물의 양이 중요함을 배웠어요.
보통 데칠 나물의 10배의 물에서 데쳐야 씻은 나물 넣었을 때 물의 온도도 뚝 안 떨어지고 골고루 데쳐진다해서 이번에는 물을
아끼지 않고 데쳤답니다. 삼계탕 삶으면서 웍 한 가득의 물 양은 2리터라는걸 알게되서 이번엔 개량컵 없이 바로 2리터 받아서 데쳤답니다. 냄비에 눈금이 있지않아서 매번 개량컵으로 개량해서 넣었는데 이젠 좀 감이 오더라고요.
이번에도 빠른 스피드를 요했어서 물 끓이는 시간도 아끼고자 전기포트로 물 끓이고 웍에 부어 데쳤어요.
근데 또 데치는 동안 양념장 만드느라 정신 팔려 1분30초를 약간 넘긴 듯 하더라고요. 양념장부터 만들고 조리 해야함을 이참에 이 습관도 고쳐보겠습니다.
바로 찬물에 헹구고 물기 짜 낸 다음 조물조물 무쳐서 완성했습니다. 너무 간단하면서도 간도 적절, 맛있어서 연두순 없이도 살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했답니다.
많이 소진해서 조만간 사야할 듯 합니다.
휘뚜루 마뚜루 사용가능한 연두순♡♡♡ 사랑합니다^^♡

  • 인분 수 2인분
  • 준비시간 5분
  • 조리시간 10분

주재료 Main Ingredient

  • 숙주 1봉

부재료 Sub Ingredient

  • 미나리 2줄기
  • 당근 15g

양념 Seasoning

  • 연두순 2스푼
  • 참기름 1/2스푼
  • 깨 1스푼

한 단계씩 따라해 보세요😄

화면 항상 켜두기
Step.1

    Step 1. 재료부터 준비해주세요

    숙주누 깨끗하게 씻어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미나리와 당근은 5센치길이에 0.5cm두께로 썰어주세요

    1. 양념장은 데치기 전에 미리 만들어두세요
    2. 데치는시간 엄수
    3. 데칠 때 물의 양은 넉넉히
    4. 부재료는 없어도 돼요.

    Step 2. 숙주 데쳐요

    소금 1술을 넣고 끓는 물에 숙주를 1분30초 데칩니다.

    1. 데침 물은 숙주 1봉당 물2리터
    2. 바로 찬물에 헹궈준 뒤 양손으로 꽉 눌러서 물기 빼주세요

    Step 3. 양념 무치기

    볼에 데친 숙주와 손질한 미나리,당근을 넣고 양념재료를 모두 넣어 무쳐줍니다

댓글 2
새미네부엌 2025-11-28 14:42
이번에 '10배 물 규칙'이 큰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 ㅎㅎ

나물무침은 특히 연두순이 감칠맛을 싹 잡아줘서
한 번 맛 들이면 돌아가기 힘들죠… 맞아요 😂 완전 공감가요.
 휘뚜루마뚜루 요리에 찰떡궁합입니다 💚

정성 가득한 후기 덕분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자신만의 요리 감각 하나씩 쌓아가시는 모습 기대할게요!!
이소라 2025-12-02 08:56
최근 다른분들 레시피 보면서 오이고추에 된장 버무려 드시길래 저도 버무리고 마지막엔 연두 한스푼 넣었더니 와~ 넣고 안 넣고의 차이가 이렇게 클 줄이야 하면서 놀랐어요. 이젠 남편도 마지막에 연두 한스푼~ 이러네요 ㅎㅎㅎ 진짜 이젠 없음 안되는 연두순입니다.
엄마밥좀줘 2025-11-17 16:27
숙주나물 맛있게 만들기가 은근 어려울 것 같은데 역시 연두가 정답인가 봐요 🧑‍🍳
이소라 2025-12-02 08:55
뭔가 순하면서도 감칠맛있게 딱 잡아주니.. 이젠 연두순 없으면 안될 것 같아용

이소라

소개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