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나 님
아이와 함께하는 요린이요리해요
요리해요
새미즈-진미채볶음
2024.03.19 12:13
집 반찬으로 제일 많이 먹는게 진미채볶음인데-
솔직히 저는 양념도 잘 못하고^^;;
양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고민이라 거의 친정엄마의 손길을> <
이번에 새미네부엌 레시피 보면서 처음으로 진미채볶음을 해본건데
오늘도 대성공~!!
진미채볶음 만든 직후는 참 맛있는데 냉장고에서 꺼내면 살짝 단단함이 있기 마련인데...
가족들이 진미채가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냐며~~~
새미네부엌 레시피의 물에 진미채담가둔기가 정말 신의 한수 인거 같아요~~
집에서 물엿보다 올리고당을 사용해서 올리고당을 넣었는데
단맛을 위한 부분인거 같은데.. 대체해서 사용해도 되는거죠...?;;
설탕과 물엿이 단맛을 위함이라면 두가지를 다 넣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요-
단맛때문이면 설탕과 물엿대신 올리고당으로만 넣어도 되는건지 궁금해요
이번에는 레시피 대로 만들어 본다고 고추장 넣어 만들었는데
아이용으로 연두순이용해서 만들어 봐야겠어요~~
연두순을 넣을 때 기본 간장이10/고추장30이었는데
한 20을 기본으로 넣고 조금씩 추가 하면 되겠죠?> <
요린이는 양념양 맞추는게 젤 어려운거 같아요> <
그래도 도전~! 해보고 또 어땠는지 남겨볼게요~~~
- 인분 수 4인분
- 준비시간 5분
- 조리시간 15분
주재료 Main Ingredient
- 진미채 150g
부재료 Sub Ingredient
양념 Seasoning
- 포도씨유20g
- 조선고추장 30g
- 간장 10g
- 설탕 10g
- 올리고당 10g
- 참기름 10g
한 단계씩 따라해 보세요😄
화면 항상 켜두기
Step.1
윤기 좌르르 비주얼을 보니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ㅎㅎ 😍
📍진미채 양념에 설탕과 물엿을 따로 넣는 이유는
두 단맛이 약간의 차이가 있어, 물엿이 주는 끈끈한 점성의 단맛을 추가하기 위해서 인데요!
물엿이 없다면 동일한 역할을 하는 올리고당으로 대체하셔도 좋답니다!
또, 당 전체를 올리고당으로 대체하셔도 괜찮은데
설탕 1스푼 = 물엿 및 올리고당 1.5스푼의 양과 같아,
올리고당만 넣으실 경우 2.5스푼 정도 넣고 취향에 따라 가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설탕, 물엿, 올리고당의 차이는 아래 요리당 종류 솔루션을 더 참고하셔도 좋아요 ❤️
https://semie.cooking/recipe-lab/archive/common-sense-cooking-tips-1-sweet
📍아이용으로 고추장 없이 만드시길 원하신다면
고추장 양만 제외하여 만드시다가,
간이 부족할 경우 간장이나 연두로 조절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
그래서 물엿 대신 올리고당 넣어도 상관 없을 것 같은..ㅎㅎ 제 생각입니다
진미채볶음 때깔 너무 좋네요!! 냠냠
설탕, 물엿, 올리고당 모두 단맛을 위한 부분이라 사실 대체해도 맛에는 크게 상관없는거같아요~~
설탕과 물엿을 두가지 넣은 건,, 아마 물엿이 윤기(?)를 더해주는 역할이 추가로 있어서이지 않을까요? ㅎㅎㅎ 짧은 요리지식으로 추측해본거라 틀릴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