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가 쉬워지는 부엌
• 요리가 맛있어지는 부엌
• 요리가 건강해지는 부엌

사실 이번에 집밥요리 하면서 시도해본 요리는 엄마가 항상 해서 보내주시는 반찬요리들이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들이기도 하고, 엄마는 하면서 얼 마나 힘들었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도전해본건데 뭔가 만들 면서 이걸 매번 해서 보내주는 엄마한테 감사하기도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요리들인데 딸 일한다고 고생하지 말라고 항상 보내주시는 마음에 울컥하기도 했네요ㅠ
요리라는게 얼마나 정성을 들이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하고, 기억도 달라지니까요.

아마 저는 엄마 손맛까진 못따라 갈지도 모르지만 나중에 저 또한 아이들이 생기면 이런 마음과 이런 레시피로해보 면 종겠다 생각하면서 정성들여 도전해서 더 즐겁게 요리한 거같아요ㅎㅎ

그중에서도 특히 진미채는 엄마꺼보단 제가 한게 더 맛있는 거갈기도 하구?ㅋㅋㅋ
근데 정말 마요네즈가 킥이네요 부드러워서 더 맛있었어 요! 느끼할줄알았는데 전혀 느끼하지도 않네요?
땅봉소스버전도 궁금해서 다음주엔 땅콩소스로 도전해불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