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6 23:52
엄마가 시골에서 보내주신 밤을 조심조심 까서 보늬밤조림을 만들었어요 티타임에 하루 두개씩만 아껴먹는 가을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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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님
완두로 만드는 달콤한 간식
여러분이 요리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은 언제인가요?
볶음밥, 김밥, 초밥..밥이 중요한 요리를 위한 팁
고추장 고르기 어려웠다면, 이렇게!
알쏭달쏭 된장 종류
전기밥솥으로 더 부드럽고 촉촉하게!
밥솥으로 요리하면 왜 더 맛있을까?
부추, 어떻게 보관해야 싱싱할까?
감칠맛 가득 버섯 반찬
짜장, 매콤하게도 즐겨볼까?
너무나 다양한 우유 종류, 어떤 걸 구입해야할까?
김페스토, 이렇게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달달해요 보늬밤 넣고 베이킹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물에 베이킹소다 세스푼정도 녹여 담가둬요
저는 전날 저녁에 뒀다 아침에 환기하면서 만들었어요:)
담가둔 물 그대로 30분 삶다가
물에 헹궈줘요 맑은 와인빛깔 나올정도가지 두세번 행군 후에 지저분한 껍질이랑 심지 제거도 하구요
밤이 잠길정도로 물을 붓고 설탕 같이 넣어서 끓여줍니다(밤 무게와 같게 넣으면 오래 보관이 가능, 설탕은 취향대로 가감해서 넣으세요)
중약불로 끓이다 물이 적당히 졸아들 즈음
간장 한스푼 반, 와인이나 럼 한스푼 반넣고
조금 더 졸여주면 완성
열탕소독한 용기에 넣고 식은 뒤에 냉장 보관해서 드세요:)
바카디로 하신거에요~~?
향이 세서 안먹고 보관만해둔 바카디 한스푼 넣어봤어요
은은히 향만 남으니 괜찮네요:)
간장 한스푼이랑
향내려고 와인이나 럼도 한스푼 추가
가을 티타임이 곁들이면 맛난 달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