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꾸 님
소개글이 없습니다.요리해요
[새미즈 4기] 수육
2025.12.08 18:52
여행다녀오고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다음 날!
그렇지만 동시에 외식으로 대충 떼워 단백질과 채소를 충전해야 할 것 같은 날!
가볍게 분위기를 내고싶은데 영양보충도 같이 하고 싶어서
새미네부엌 수육보쌈 소스로 행복한 저녁 밥상을 준비해보았어요
1. 냄비에 수육용 앞다리살을 넣고,
2. 고기가 잠길 만큼의 물 + 새미네부엌 수육보쌈 소스 만 넣어서
3. 약한 불에 오래 끓여주기만 하면 끝이라 정말 좋더라구요
수육은 된장에 통후추 월계수잎 양파 등 여러 재료들을 넣을 생각으로 기피하던 메뉴인데,
새미네 소스로 신경쓰지 않고 끓이기만 하면 돼서 너어무 편했어요❣️
집안일은 너무나도 많고
신경써야 할 일들도 많은데
그 속에서 요리를 간단하지만 있어보이게(?) 할 수 있어서
새미즈와 함께 정말 행복하고 뿌듯한 시간을 보냈어요.
새미즈에서 제공되는 제품들 외에도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사서 더 해먹어봤는데
추가로 간을 하지 않아도 정말 맛있어서 놀랐지 뭐예요😙
굳이 어렵게 요리하려 하지 않아도
간단하고 맛있게 음식을 할 수 있다니,
외식,배달 등 식비가 훅 줄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
이 요리의 즐거움을 잊지 않고 계속 이어가볼 생각이예요!
내가 만든 간단하지만 화려한(?) 요리들을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 아이에게 고맙고 뿌듯하고 행복했거든요☺️
새미즈 최고!
새미즈 화이팅!!!
+)
새미즈를 통해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히 제품 제공을 받은게 아니라
요리에 다시 재미를 붙일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만 같았어요❣️
그리고 가족들이 내 요리를 바깥음식보다 잘먹을 수 있다는걸 알았고,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볼 용기도 얻은 시간들이였어요
앞으로도 맛있는 집밥을 잘해주는 엄마, 아내로 살아보려 합니다😚


외식 후 찾아오는 그 묘한 공허함을
따뜻한 집밥으로 채운 그 순간이 너무 잘 그려져서 읽는 저도 포근해졌어요.
특히 간단하지만 있어 보이게(?) 할 수 있다는 표현에서 얼마나 뿌듯하셨는지 완전 느껴졌고요 🥹
가족이 맛있게 먹어줄 때 가장 요리할 맛을 느끼는데, 아이와 남편분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부듯하고 행복했다는 말도 너무 감동이네요 🥹💖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까지 새미즈 활동 하시면서 느낀 요리의 즐거움을 잊지 않고 꾸준히 잘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
요리를 다시 좋아하게 된 계기가 새미즈 활동이었다는 말도 너무 감동적이에요.
단순 제품 제공이 아니라 ‘요리를 할 용기, 재미, 자신감’을 가져가셨다는 말이ㅠㅠ
저희가 바랐던 새미즈의 진짜 목적과 정확히 맞닿아 있어 정말 뿌듯합니다 🥹
앞으로도 새미네부엌 플랫폼에 놀러 와서 새로운 레시피도 보고, 이벤트도 참여하고,
집밥의 행복을 계속 이어가주세요 🧡
그동안 새미즈 4기로 단비꾸님을 알게 되어 저희도 정말 행운이고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펼쳐질 단비꾸님의 요리 생활도 마음 깊이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