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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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해요
[새미즈 2기] MISSION 2. 초간단 요리 챌린지 (마파두부)
2025.03.20 12:33
제 인생에 마파두부를 만드는 날이 오다니!ㅋㅋㅋㅋ
생각했던 것보다 간단해서 '정말 이게 끝이라고?!' 했어요.
두부로 간단하지만 든든한 반찬을 해볼 수 있었어요! 두부면 버섯 잡채랑 다른 레시피도 스크랩해뒀답니당ㅎㅎ 지난 번에 배웠던 칼질도 이번에 다시 활용해볼 수 있었는데, 예전보다 칼 쓰는 게 수월해졌고 안 힘들었습니다!
"연두부 대신 다른 두부를 활용해도 좋다"는 팁이 STEP 3보다 STEP 1 재료 준비 단계에 적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요리 직후에 먹어보니 소스는 맛있는데 두부는 아직 간이 안 배어서 그런지 맛이 따로 노는 것 같더라구요ㅠㅠ 계속 더 조려서 간이 배게 해야 하나요? 이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방법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인분 수 2인분
- 준비시간 15분
- 조리시간 8분
주재료 Main Ingredient
- 연두부 1모 (300g)
- 다진 소고기 (100g)
- 대파 1/3대 (30g)
부재료 Sub Ingredient
양념 Seasoning
- 차오차이 마파두부소스 1봉 (홍콩식)
- 올리브 오일 1.5스푼 (15g)
한 단계씩 따라해 보세요😄
화면 항상 켜두기
Step.1

칼질도 예전보다 수월해졌다고 하니, 점점 요리 감각이 늘어나고 계신 게 느껴져서 새미도 너무 기쁘네요! 💛
두부에 간이 잘 안 배는 문제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요.
👉 두부를 오래 조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너무 되직해지고 짠맛이 강해질 수 있거든요.
👉원래 연두부에는 내부에 구멍이 없어서, 안까지 소스가 스며들지 않아요.
대신 표면에 소스가 고르게 묻으면 먹을 때 맛의 확산으로 간이 잘 뱄다고 느끼는 거죠!
따라서 간이 잘 배지 않았다고 느끼시는 원인을 살펴봤을 때, 소스 관련 두 가지 원인으로 추측돼요.
1️⃣ 두부의 물기
두부의 물기를 잘 빼지 않았을 경우, 두부에서 나온 물로 인해 소스가 묽어질 수 있어요.
2️⃣ 올리브유의 풍미
아르베끼나 같은 고급 올리브유는 생으로 먹기에 좋지만, 가열하면 예상치 못한 풍미 차이가 날 수 있어 예상했던 풍미와 다르게 느낄 수 있어요. 향이 약한 일반 식용유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연두부 대신 다른 두부의 활용 관련 내용을 앞으로 빼달라는 의견도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즐겁게 요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