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요클럽에 선정되어 새로운 요리를 배우며
미션 도장깨기를 즐겁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미네부엌 반찬 소스 활용요리 레시피 중
고급요리라는 인식 때문에
막연하게 어려울 것 같아서
지금까지 한번도 만들어보지 못한
[고추잡채]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새미네부엌 반찬소스 활용요리 : 고추잡채]

[재료] : 청고추 또는 피망 1개, 홍고추 또는 파프리카 1개,
             돼지고기 안심[잡채용] 한 줌 100g, 양파 1/4개
[양념] : 새미네부엌 잡채소스 3스푼, 포도씨유 1스푼,
             참기름 1스푼
[꿀팁] : 고추 대신 파프리카나 피망을 사용해도 좋아요.
           : 일정한 크기로 채를 썰면 모양과 맛이 좋습니다.
           : 꽃빵에 얹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후기]
고추잡채는 중식당의 고급요리라는 인식이 강해서 감히 요리할 엄두조차 못 냈던 메뉴였는데요,
이번 미션을 통해 요리하면서 채썬 야채와 고기를 볶다가 새미네부엌 잡채소스를 넣고 후다닥 볶아주면 완성되는 초간단 초스피드 요리에 놀라고, 중식당 저리가라 할 정도의 맛에 또 한번 놀랐답니다. 진작 알았다면 손님 접대 음식으로 자주 상에 올렸을텐데 라는 아쉬운 마음도 들었고, 지금이라도 이렇게 새미네부엌 잡채소스를 알게되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미션을 완료 후 근사한 고추잡채 한 접시 내어오니 우리집 바깥양반이 이런 요리도 할 줄 알았냐며, 저를 보는 눈높이가 달라졌어요.
자존감 올라간 건 덤입니다.
재료손질부터 완성까지 5분 컷, 고급요리가 뚝딱!
기대이상의 소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