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제가 하는 요리가 다 비슷해서
요리에 염증을 느끼던 중에
즐요클럽으로 평소에 잘 해 먹지 않았던 요리를
즐겁게 배우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한식] 부분에 선정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새미네 플랫폼에 있는 많은 요리들 중에서
제가 평소 만들지 않았던 요리 위주로 선택하여
미션에 참여했습니다.


[연두 활용요리 : 콩나물 잡채]

[재료] : 당면 한줌80g, 콩나물 한줌 80g, 참기름 1스푼
[양념] : 연두 2스푼, 깨 1스푼, 참기름 0.5스푼,
              고춧가루 0.5스푼, 새미네부엌잡채소스 : 1스푼
[꿀팁]
 : 당면은 가위로 반을 뚝 잘라 준비하면 물에 쉽게
불릴 수 있고, 먹기도 편하며, 삶는 시간이 절약됩니다.
 : 삶아진 당면에 참기름 1스푼을 넣고 잘 비벼주면
 면끼리 달라붙지 않습니다.
 : 콩나물은 뚜껑을 열고 삶아주셔야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 새미네부엌 잡채소스를 1스푼 넣어주시면
훨씬 풍미가 좋고, 맛있어요.!

[후기]
잡채는 재료가 다양한만큼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손이 많은 음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콩나물과 당면 두가지의 재료만으로도 아삭한 맛이 일품인 맛있는 잡채를 만들 수 있었고
만들고보니 삶은 당면과 콩나물에 양념만 버무리면 완성되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당면과 콩나물을 따로 삶으면 시간과 일손이 많아질텐데 삶는 중간에 시간 계산 맞춰서 함께 삶아주니 더욱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었답니다.
요리는 새미네부엌 플랫폼 레시피와 동일하게 하였는데 제가 경상도사람인지라 자극적인 간을 좋아하다보니 즐요클럽 구성품 중 [새미네부엌 잡채소스]가 있어서 1스푼 추가하였습니다. 훨씬 감칠맛과 풍미가 좋고 간이 더 잘 맞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연두와 잡채소스로 보장된 맛과 요리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고, 미션을 통해 같은 재료라도 훨씬 더 다양한 요리를 많이 배우게 된 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