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요

요리해요

나를 위한 요리 : 무쌈의 화려한 변신

2022.08.25 19:00

한번씩 깔끔한 야채요리가 생각날때면, 무쌈과 오이, 알록달록 색깔이 이쁜 파프리카, 게맛살, 새싹 등을 사서 무쌈야채말이를 합니다.

야채를 잘 안 먹는 두 아들도 이 요리는 곧잘 소스에 찍어 먹곤합니다.
이쁘고 화려한 색감에 보기좋고, 야채를 많이 먹어 좋고, 정성스러워 보이는 1석 3조 요리입니다.
소스는 겨자소스도 좋고, 땅콩소스도 어울립니다.

요리 후 이쁜접시에 담아내면 참 뿌듯해지는 그런요리입니다.

댓글 2
씬씬 2022-08-26 10:04
야채 많이 먹고 예쁘고 다했어요 진짜🤩
보콩 2022-08-26 08:48
오오 무쌈으로 말이하면 진짜 누구나 다 좋아할 거 같아요 😘
색도 넘 예쁘네용 ㅎㅎ

장수임

아들둘,딸하나. 입맛 까탈스러운 아이들을 위해 요리에 진심인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