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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선택) 밥 짓기

남은 밥이나 즉석밥이 없다면 밥 짓기부터 시작!
30분간 쌀을 불려준 후, 물과 불린 쌀을 1:1 비율로 잡아 밥을 지어주세요.

1. 리조또용 밥을 지을 땐, 물과 불린 쌀의 비율이 1:1!
   물의 양이 많거나 너무 진 밥을 짓게 되면 리조또가 아닌 죽 같은 식감을 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2. 쌀을 불리고 밥을 지어주어야 밥이 고르게 잘 익어요.
3. 씹는 식감을 추가하고 싶다면 현미나 보리, 율무 등을 함께 넣어 밥을 지어도 좋아요. (전체 10% 비율)

Step 1.  재료 준비하기

양파는 사방 0.5cm로 작게 다져주고 미나리, 청양고추, 느타리버섯은 0.5cm 두께로 작게 송송 썰어주세요.

Step 1.  소스 준비하기

팬에 물, 된장(토장), 다진 청양고추, 해감된 바지락을 넣고 바지락의 입이 거의 다 열릴 때까지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1. 조개 해감법이 궁금하다면? 👉클릭

Step 1.  소스 완성하기

소스에서 바지락만 건져내어 살을 분리해 팬에 다시 넣어주고, 생크림을 부어 센 불에서 다시 한번 한소끔 끓여주면 소스 완성!

1. 소스가 바글바글 끓어오를 때 불을 꺼 주세요.

Step 1.  재료 볶기

예열된 팬에 오일을 두른 후, 센 불에서 약 1~2분간 양파를 노릇하게 볶아주다가 느타리버섯을 넣고 중불에서 2분간 더 볶아주세요.

1. 버섯의 수분이 최대한 날아갈 수 있도록 충분히 볶아주면 좋아요.

Step 1.  밥과 소스 넣어 볶기

볶은 재료 위에 밥을 넣어 센 불에서 1분간 고슬고슬하게 볶은 후, 만들어 둔 바지락 된장 크림소스를 2~3번에 나누어 부어가며 계속 볶아주세요.

1. 소스를 나눠 넣어가며 농도와 간을 확인해 주세요.

Step 1.  완성하기

마지막으로 리조또 위에 손질한 미나리와 후추, 그라노파다노 치즈를 뿌려주면 완성!

1. 그라노파다노가 없다면 파마산 치즈가루로 대체해도 좋고, 치즈를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