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순맘 님
토순맘입니다~^^오늘도 즐건 하루~~!
2024.05.27 09:12
얼마전에 부모님께서 제 자취방으로 놀러오셨어요~
제가 예전에 엄마표 김밥 안 먹은지 오래됐다고 먹고 싶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새벽부터 일어나서 김밥을 잔뜩 싸오셨더라구요🥹🥹
양이 많아서 먹고 남은 걸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예전에 엄마가 남은 김밥으로 이렇게 해주셨던 게 생각나서 계란물 입혀 부쳐 먹었어요!
냉장고나 냉동실 한번 들어갔던 김밥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토순맘 님
토순맘입니다~^^
계란물까지 추억 돋아요 ㅎㅎㅎ
치즈에 하는건 어떻게 하는 거예요??
계란물 묻히기 전에 치즈 올리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