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감자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포슬포슬한 햇감자로 감자 옹심이를 만들었답니다.
햇감자는 전분이 많아 아주 맛이 좋아
즐겨 먹는답니다.
옹심이는 새알심의 강원도 사투리라고 합니다.
쫄깃하고 담백한 감자 옹심이 만들어 볼까요?😄

✔감자는 깍아 강판에 갈아줍니다.
믹서기보다 강판이 힘은 들어도 더 맛이 좋은듯 해요.
✔갈은 감자는 면주머니에 넣고 물을 부어가며 주물러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꽉 짜주세요.
✔감자 건더기를 짠 물은 녹말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 웃물을 따라 버립니다.
✔녹말과 감자 건더기를 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어 반죽하어 새알심(옹심이)를 만들어 줍니다.
✔당근과 호박은 채썰어 준비하고
육수는 다시마 육수에 멸지 디포리 다시다로 깊은 맛의 국물을 만듭니다.
✔육수가 끓으면 새알심을 넣고 새알심이 위로 뜨면 채소를 넣고
어 끓여주세요.

복잡한 듯 하지만 막상 쉬운 감자 옹심이~
올 여름 옹심이로 감자를 정복해 보세요😙

#여름요리를여름
#집밥 #집밥스타그램
#감자옹심이
#감자 #감자요리
#옹심이 #옹심이맛집
#새알심
#하지감자 #수미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