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가 쉬워지는 부엌
• 요리가 맛있어지는 부엌
• 요리가 건강해지는 부엌

반죽에 소금간 대신 연두를 넣어서 간을 맞췄어요!
건새우의 바삭함과 미나리의 아삭함이 살아있는 미나리전이에요.
간단한 미나리전도 연두를 넣으면 특별해져요!


양념류가 그 요리의 전체 방향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방향을 잃은 제 요리에 방향성을 부여해준 새미네에게 고마워요❤️
바쁜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해먹는 기쁨, 누군가에게 요리를 대접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덕분에 보냈습니다.
요리할때 풍미와 향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한 세계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남편이 차려주는 밥만 먹다가 처음으로 새미네 덕분에 재료 손질부터 조리, 플레이팅, 정리까지 온전히 제가 집중해서 요리를 할 수 있었어요.
소중한 사람에게 대접할 수 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함께 먹으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공통 관심사로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