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바닐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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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해요
[새미즈3기] 미션2)마파두부 만들기
2025.03.20 00:19
두부 요리를 도전하기 위해 마파두부를 처음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초간단 마파두부” 레시피를 참고하여 수월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저는 집에 버섯이 많이 있어서 돼지고기 대신 버섯을 넣었고, 마찬가지로 양배추도 있어서 이를 함께 추가하여 마파두부의 식감을 더했습니다. 버섯과 양배추, 그리고 대파의 손질은 "요리초보가이드"를 참고하여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레시피에는 연두부를 사용하라고 나와있었지만, 제가 사용한 “차오차이 홍콩식마파두부소스”의 포장지에 적힌 레시피에서는 찌개용 두부를 사용하라고 나와 있어 저는 찌개용 두부 한 모를 사용했습니다! 저는 두부가 쉽게 으깨지지 않아서 이렇게 하는 게 더 좋았어요.
요리하면서 한소끔 가열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몰라 어려움이 있었는데, 새미네부엌의 솔루션 중 "ㅎㅎㅎ 알쏭달쏭 레시피용어"를 참고하여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소끔 끓이다"를 약하게 끓어오른다고 이해했는데, 현실에서 이를 파악하기 쉬운 방법이 궁금해요.
그리고 두부의 종류에 따라 마파두부 요리 시 가열하는 시간이나 넣는 순서가 다른지, 그리고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했어요!
- 인분 수 2인분
- 준비시간 10분
- 조리시간 10분
주재료 Main Ingredient
- 찌개용 두부 1모
- 대파 1/3대
- 새송이 버섯 1개
- 양배추 1/4개
부재료 Sub Ingredient
양념 Seasoning
- 차오차이 마파두부소스 1봉(홍콩식)
- 식용유 1.5스푼
한 단계씩 따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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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 두부의 종류에 따른 조리에 차이점을 물어보셨는데요!
두부는 종류와 상관없이 동일한 조리 순서와 시간을 유지해도 괜찮아요.
두부 종류별로 식감 차이가 있을 뿐이니, 기존 레시피대로 그대로 조리하시면 됩니다! :)
👉 "한 소끔 끓이다"를 현실에서 정확히 파악하기 쉬운 방법에 대해 질문 주셨네요.
한 소끔 끓이는 건 > 음식이 한 번 끓어오를 때까지 가열 <하는 것을 의미해요!
쉽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고 볼 수 있죠.
✔️ 국물이 팔팔 끓는 상태까지 가는 것이 아니라, 한 번 끓어오른 후 바로 불을 줄이는 과정
✔️ 너무 오래 끓이지 않고 딱 한 번 끓어올랐다가 잠잠해지는 상태
그럼 현실에서는 이렇게 구분하면 쉬워요!
👉 물이 끓기 시작하면서 거품이 생기면 -> 불을 줄이기
👉 한 번 '보글' 하고 끓어오르면 -> 불을 줄이기
또 다른 질문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 미션도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