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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요리를 해보기로 마음 먹고, 처음으로 재료를 손질해 보았습니다.
저는 짜장밥을 만들 예정이었기에 이와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지와 양배추를 손질했어요.

먼저 양배추부터 손질했는데요, 저는 새미네부엌의 “요리초보가이드“ 중 “5가지 양배추 썰기“를 참고했습니다. 그리고 짜장밥과 함께 먹을 것이기 때문에 "1/4 썰기"와 "사각썰기"를 선택하여 해보았어요.
“요리초보가이드“에 칼을 잡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어떤 부분을 제거하고 썰어야 하는지 등, 혼자였다면 몰랐을 내용들이 전부 정말 자세하게 나와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잘 따라갈 수 있었답니다!

그 다음에는 가지를 손질했는데, “요리초보가이드“에 가지에 대한 손질법을 딱히 찾지 못하겠어서 애호박 썰기의 "길게 썰기"와 "깍둑썰기"를 선택하여 해보았어요.
가지는 모양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길게 썰기를 할 때 길이가 불규칙적으로 잘리기도 했고, 고정이 잘 되지 않아 어려움도 조금 겪었습니다. 그래도 결국 가이드를 잘 참고하여 다 썰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해본 재료 손질이라 되려 겁부터 먹었었는데, “요리초보가이드“에서 자세하게 방법을 알려주었기에 저같은 요리 초보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단순히 글이나 사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사진이나 영상도 함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자신감을 갖고 다른 재료들도 손질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