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요

요리해요

달걀두부국

2026.02.23 22:50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차가워지는 날에는 자극적인 음식보다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따뜻한 국물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달걀두부국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기름기가 많지 않고 간도 세지 않아 저녁 늦게 먹어도 속이 편안하다.

또한 달걀과 두부는 모두 단백질이 풍부해 가볍지만 영양은 충분히 챙길 수 있다. 입맛이 없을 때에도 부드럽게 넘어가고, 감기 기운이 있거나 피곤한 날에도 부담 없이 먹기 좋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거부감 없이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 달걀두부국은 조리 과정이 간단하다. 육수에 두부를 넣고 끓이다가 달걀을 풀어 넣으면 짧은 시간 안에 완성된다. 바쁜 하루를 보낸 뒤 빠르게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 같은 계절에 더욱 어울리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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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엄마밥이 최고라고 해주는 아이들 덕분에
매일 매일 요리를 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