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쁘띠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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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해요
(새미즈 4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풀어주는 알배추 된장국
2025.11.24 20:14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쌀쌀해졌네요ㅜㅠ!
독감이 유행이라던데 감기 유의하세요♡
저는 요즘 따끈한 국물이 너무 땡기면서도,
어제 배추가 그렇게 먹고 싶은 거예요..ㅜㅠ
그래서 오늘 딱 배추된장국이다 싶어서
바로 마트에서 배추사다가 보내주신 토장과 고추장으로
살짝 칼칼한 배추 된장국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올려주신 레시피대로 물 500ml와 배추 5장을 넣어 만들었는데
처음에 배추가 꽉꽉 차서 엥??? 하며 당황했네요ㅎㅎ;;
다행히 숨이 죽으며 줄었지만 그래도 꽉 꽉 찬 느낌이 들어 물이랑 양념 쪼꼼 더 넣었어요!
저에겐 토장이랑 연두순으로만 하려니 조금 심심한 맛이 들어
고추장을 조금 넣어보았어요
(+참 근데 보내주신 토장이랑 고추장 뚜껑이 잘 안열리는데 손잡이 부분이 있거나 열기 쉬운 디자인으로 개선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이걸 여기에 적어도 되나 싶지만.. 일단 적어봅니다^^;;;)
매운 거 잘 못먹지만 역시 한국인은 칼칼함이 있어야 하나 봐요
덕분에 따뜻한 저녁 한 끼 해결했어요!
잘 먹었습니다:)
- 인분 수 2인분
- 준비시간 5분
- 조리시간 10분
주재료 Main Ingredient
- 알배추 5장
부재료 Sub Ingredient
- 토장 2.5 스푼
- 연두순 0.5스푼
양념 Seasoning
- 물 500ml
한 단계씩 따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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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숨이 죽기 전까지 꽉 찬 배추를 보고 당황하셨다는 부분에서 공감갔어요 ㅋㅋ
그래도 야채는 숨이 죽으면 양이 확 줄어들더라고요.
토장·연두순 조합에 살짝 고추장 넣어 칼칼하게 조절하신 것도 너무 잘하셨어요!
뚜껑 관련해서 주신 의견도 정말 감사해요 💖
이런 작은 불편함도 꼭 내부에 전달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할게요.
따끈한 한 끼 드셨다니 너무 뿌듯하네요. 다음에도 맛있는 집밥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