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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푹익은 김치보다 무조건 아삭아삭한 겉절이를 선호하는 사람인데요!
새미네부엌 겉절이 소스로 아삭아삭 매콤한 겉절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하여
호로록 만들어봤습니다:)
역시나 새미네부엌 소스와 함께라면 너무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먼저 알배추는 깨끗이 씻어 잘라주구요!
새미네부엌 겉절이 소스는 별도의 그릇에 담은 뒤 고춧가루를 넣어 섞어줍니다!
매콤한 겉절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고춧가루를 넉넉히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밥숟가락으로 4번 넣어줬습니다.
잘 섞어준 후에는 약 5분정도 소스를 가만히 두어주세요.

그 후 잘라진 알배추에 겉절이 소스를 넣어 조물조물 비벼주면 끝!
저는 집에 알배추만 있어서 알배추 단독으로 넣었지만,
부추나 양파 등을 함께 넣어줘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짭쪼름한 겉절이 완성하여 맛있는 수육과 함께 먹었는데요!
너무 손쉽게 반찬을 만들 수 있으니 저와 같은 요리초보분들도 꼭 도전해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