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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니까 아무리 먹어도 양배추가 잘 안 줄더라구요 😫
양배추가 슬슬 거매지고 있어서.....새미네에서 알게 된 양배추 라페 해볼까 했어요
그리고 하는 김에 핫도그까지!

얼마전에 요리해요에서 양배추 라페 & 핫도그 글을 봤는데 그 이후로 핫도그가 너무 먹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원래는 핫도그를 시켜먹을까 하고 배달앱을 봤는데 너무 비싸고 야채도 없고 부실한거예요ㅠ
난 야채가 들어간 핫도그가 먹고 싶은데...
그럴바엔 내가 해서 입맛대로 여러번 해먹자~ 해서 호다닥 비마트로 핫도그빵 + 소시지 주문했어요.
빵을 살짝 태워먹어 딱딱했지만 ㅠㅠ 그래도 내 입맛에 맞는 맛있는 핫도그 완성!!

다음에는 다른 재료들 넣어서 또 해보려구요 ㅎㅎ
오늘은 찹스테이크 해먹을건데 남은 양배추 라페 곁들여 먹는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