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요리해요 보니까 맛있어 보이는 양배추 요리가 너무 많아서
건강도 지키고, 맛있는 요리도 따라해볼 겸 양배추 한 통을 샀어요!

집에 반찬은 별로 없고.. 간단하게 한그릇 요리로 해먹을게 뭐 없을까 보다가
얼마전에 올라온 '양배추참치덮밥'이 있더라구요?!
>> 혹시 레시피 궁금하신 분은 이거 보셈요 (https://semie.cooking/recipe-lab/archive/cabbage-tuna-tice-bowl)

저는 위에 날계란 올리는 걸 안 좋아해서 마지막 단계에서 계란을 넣어 같이 휘저어 줬어요!
그랬더니 몽글몽글 맛난 덮밥이 완성됐습니당 흐흐

오랜만에 나를 위해 차려먹으니 내몸을 더 챙기는 느낌도 들고
배달음식을 시킬 때마다 드는 죄책감도 들지 않아서 뿌듯했답니다 ><

오늘은 또 뭘 해먹어볼까~ 벌써 설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