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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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해요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요리한 국수
2022.12.23 09:19
결혼을 하고 엄마와 떨어져 살게 되면서 엄마의 음식과도 자연스럽게 멀어졌어요
결혼 전에는 엄마랑 요리도 같이 하면서 맛있는 걸 많이 먹었는데 말이에요
이번에 아기를 낳았고 육아에 도움을 주신다고 해서 엄마가 집에 오시게 되었답니다 친정엄마 찬스 !
엄마가 오신 날 같이 국수를 만들어서 맛있는 걸 잔뜩 차려놓고 함께 먹었답니다
국수는 참 흔한 요리지만 엄마가 해준 국수는 어떤 비싼 음식보다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엄마와 같이 요리하는 시간이 행복했고 참 맛있는 한 그릇으로 배도 마음도 꽉 찬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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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울푸드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