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현 님
소개글이 없습니다.요리해요
요리해요
[새미즈4] 미션03. 초간단 삼겹살조림
2025.11.24 22:32
집에 있는 삼겹살로 정말 초간단! 삼겹살조림을 만들었어요!
양조절 실패로 어쩌다보니 또 야매요리가 되어버렸지만
한국식동파육이라며,,, 맛있게 먹어준 남편에게 감사를ㅜㅋㅋㅋ
꽈리고추를 좋아해서 꼭 넣고싶었는데
사둔 꽈리고추는 없고,, 해서 아쉬운대로 없이 만들었지만
마늘과 팽이버섯이 킥이었답니다!?!
아! 양조절 실패가 된 사연은....
삼겹살 해동한게 200g 정도될 줄 알았는데 거의 400g 인거에요..? 그래서 소스도 두배로 넣고 했더니 좀 짜고,,,,
짜서 당황한 나머지 레시피엔 없던 올리고당을 좀 넣고...
(이 때 설탕을 넣었어야했으려나요 올리고당 설탕 물엿! 각각 언제쓰는건지 궁금합니당👨🍳)
그렇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제 삼겹살 두줄은 왜 이렇게 길고 컷나 몰라요ㅠ
아! 그리고 제가 통마늘을 냉동실에 넣고 쓰는데,, 이렇게 써도될까요?
- 인분 수 3인분
- 준비시간 10분
- 조리시간 15분
주재료 Main Ingredient
- 제 삼겹살 2줄은 400g이었어요...
부재료 Sub Ingredient
- 마늘
- 팽이버섯
- 양파
- 청양고추
양념 Seasoning
- 새미네 장조림소스 200g
- (올리고당...)
한 단계씩 따라해 보세요😄
화면 항상 켜두기
Step.1


비주얼이 남편분께서 한국식 동파육이라 부를만합니다!
그리고 질문 주신 부분은 간단히 정리해드리면요! 👇
✔️ 설탕 : 소량으로 강한 단맛 부여
✔️ 물엿, 올리고당, 꿀 : 끈적한 점성의 단맛을 원할 때
✔️ 요리청(매실청, 오미자청 등), 꿀 : 향미와 단맛 부여
간단하게는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설탕 1스푼 = 올리고당 1.5스푼 = 물엿 1.5스푼 > 으로 간단히 생각하셔도 돼요.
👇 물엿과 올리고당의 차이는 아래와 같아요.
✔️ 물엿 : 오래 가열하면 딱딱해져요, 요리의 마지막에 넣어 윤기를 부여해요.
✔️ 올리고당 : 소화, 흡수가 적어 저당, 저칼로리 식이에 용이해요.
💡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요리당 사용법' 솔루션 글을 꼭 살펴보세요!
👉 https://semie.cooking/recipe-lab/archive/common-sense-cooking-tips-1-sweet
✔ 냉동 통마늘 사용해도 되나요?
완전 됩니다!
마늘은 냉동해도 향과 맛이 잘 유지돼서
요리에 넣기 훨씬 편하고 보관도 오래되어 저도 그렇게 써요 🙆♀️
단, 물 생기면서 약간 흐물해질 수는 있지만 조림·볶음요리에는 전혀 문제 없어요!
다음 요리도 어떤 센스로 완성하실지 벌써 기대돼요 🥰
이번 미션도 고생하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