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요

요리해요

요즘에 해먹은 것들이랑 쫌쫌따리 일상 -_-b

2025.07.04 11:09

오랜만에 돌아온 토순맘입니당
요새 해먹은 것들이랑 일상에서 만난 귀여운 동물친구들 사진을 들고 왔어요ㅎㅎ

먼저 지금 또 새로운 양배추 소진하기 시즌이라 거의 모든 밥상에 양배추가 들어갑니다.
찐 양배추에 쌈장 넣어서 싸먹는 양배추쌈이랑,,
치아바타빵에 치즈, 소시지 올리고 위에 양배추 채썬것도 올려 핫도그처럼두 먹어봤구요.
저는 밥상에 필수로 매운 국물 같은게 있어야 하는 사람이라..제사랑 김치찜...

어느 날에는 친구가 오랜만에 놀러와서
소분해서 얼려둔 엽떡에 양배추랑 소시지 잔뜩 넣어 끓인 거에 양상추+새콤소스 뿌리고 위에 치킨패티 올려서 먹었어요. 이 조합 맛있어요!! 강추

저는 주변에 강아지 키우는 친구들이 엄청 많아요. 정말 저 빼고 다~키우는 느낌
그래서 친구들 강쥐들을 보러 가끔 가는데 너무너무 귀여운 콩알 친구들 보면서 힐링도 했어요.
강아지들아~~~~사랑해~~~~🐶

그리구 집앞에 고양이공원이라고 있어요.
거기에 항상 있는 뚱냥이들이 다섯 마리나 있는데
미모를 뽐내며 누워있길래 찍은 사진도 마지막에 첨부합니다.

얼른 이 무더운 날씨도 물러갔으면 좋겠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댓글 1
보콩 2025-07-07 14:46
크키키 토순맘님 저랑 입맛 취향 너무 똑같아요..
엽떡에 양배추, 소시지 추가.. 배우신 분🙏🏻
토순맘 2025-07-08 09:04
어머머 맞죠 엽떡에 양배추 팍팍 넣으면 더 맛나요 ><

토순맘

토순맘입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