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순맘 님
토순맘입니다~^^오늘도 즐건 하루~~!
2024.12.06 09:36
얼마전에 앞으로는 집밥을 좀 해먹겠다는 다짐을 올렸었는데요,
그때부터 양배추 한통 소진하기 자체 프로젝트 중이에요 ㅋㅋ
한통을 일단 사고 나니까 안 썩히려고
정말 그때 이후로 거의 매일 집밥을 해먹고 있어요.
근데 양배추가 진~~짜 써도 써도 남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거의 매일 저녁상에 올라오는데 건강식으로 먹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자취하면 야채 먹을 일이 생각보다 없거든요...
새미네 레시피로 처음 알게된 '양배추계란찜전'이 특히 단골 반찬이에요^^ 진짜 매일 먹어도 맛남 ㅎ
여튼간 약 일주일간 해먹은 것들 올려봅니다^^..
(사진 순서대로)
1) 치즈계란말이 + 연두양배추볶음 (기름 두르고 양배추 볶아서 연두 살짝 넣어보세요. 존맛)
2) 양배추계란찜전 + 소시지양배추볶음?
3) 삼겹살김치찌개+ 양배추계란찜전
4) 집에서 먹는 삼겹살 바비큐 ㅋ
아 참 그리고 지난번에 에어프라이기를 새로 샀는데요!
저는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는 걸 좋아해서 로티세리도 되고 통돌이도 있는 제품을 샀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통돌이 삼겹살 해먹었는데 양파 하나에 삼겹살, 통마늘까지 넣고 이십분 돌렸는데
와.. 기름 쪽 빠지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캠핑장에서 숯불에 구운 느낌;;
요즘같은 고물가에 집에서 해먹는 삼겹살 너무너무 소중합니다...💗
이상 투머치토커 토순맘이었습니다 (_ _)。゜zzZ
토순맘 님
토순맘입니다~^^
저희집 냉장고에도 양배추는 항상 있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글 써봐야겠어요 ㅎㅎ
저도 에어프라이기 살까말까 항상 고민하는데 로티세리가 뭘까요?
어쨌든 고기는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성공하신 것 같아요 ㅋㅋㅋ
여기 사이트에 양배추 쳐보세요~ 맛있는 레시피 완전 많아서 저도 하나씩 도장깨기 중이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