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들과 뭐먹을까? 고민하다
수육과 겉절이로 결정!

수육을 만들려고 새미네 레시피를 보니
저는 끓이는 부들부들 고기맛으로 결정!
남은 짜투리 야채와 토장을 넣어
누린내를 잡고 고기에 맛있는 맛을 내어주었어요
https://semie.cooking/recipe-lab/archive/suyuk-with-kimchi

이때 우리집 겉절이 박사(새미네로 겉절이를 해본 다음부터 우리집 겉절이 담당박사가 되었어요)가 맛있게 겉절이를 무쳐주었습니다. 초딩이 하는거라 바닥에 자꾸 흘려 조금 귀찮고 맛 본다며 중간에 하두 먹어대서 1/5 은 줄어서 완성 되었지만 두개 맛은 극강입니다

우리 둘이 완성한 수육과 겉절이를
아들의 바램대로 식탁 아니고 tv앞에 차려놓고 먹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