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밥좀줘 님
먹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해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한끼 해결조차 쉽지 않네요 ㅠ요리해요
요리해요
새미가 저를 살렸오요. 대파 써는 법 너무 유용해요 🥰💖
2026.03.03 16:26
주말 연휴에 엄마 집갔어요.
잔치음식 준비하신데요.
평소 식사 준비할 때나 김장에 차출되어도 늘 잔심부름만 할 뿐 요리에서는 제외 되던 저였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칼질도 하래요.
엄마가 요구하신 대파 써는 방법이 뭔질 몰라 머리가 띵해요.
아! 새미네에서 본 대파 써는 법이 생각 났어요 😎
이제 저도 대파 썰 수 있어요.
일단 양념용 대파를 송송 동그랗게 썰어요.
저 통을 반 채워야해요.
울면서 파를 썰어요. 😭
눈물 콧물 다나와요.
그 사이에 주요 전력인 남동생은 양파를 거의 다 썰었어요.
부럽다.
전 아직 멀었어요.
근데 남동생이 저보고 파를 다 짓이기고 있다네요?
내가? 난 썰고 있는 건데..
하여튼 국에 들어갈 파도 썰어봐요.
파 반을 갈라야한데요.
이렇개 파 썰어보는 건 처음이에요.
파를 조각하는 기분으로 썰어요.
그 사이 동생은 양파를 거의 다 볶았어요.
빠르네…
그렇지만 저는 대파 지옥이에요.
눈이 너무 따가워서 뜨기도 어려워요. 피부도 따끔거려요.
그렇지만 뿌듯하게 끝까지 다 썰었어요.
새미가 없었으면 애초에 칼도 못 잡아봤을거에요.
새미 고마워요. 좋은 컨텐츠 칭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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