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 님
여러사람들과 내가만든음식으로 행복함을 느끼는사랑스런 그녀♡
2025.06.29 16:33
오늘은 우리도련님생신
평소 다른사람불편하게 하는걸 격하게 싫어하시는 성격탓에 다른사람다 챙기면서 정작 자기생일은 그냥 조용히지나가길 원하는 사람이다
그러기에 생일날 전화받는것도 격하게 거부하는스탈~
그러나 나는 이번에 번뜩이는 생각을해냄!
평소 음식은 자주 나누어먹기에 식상한 느낌이지만 또 이벤트를 과장하면 먼가 잼나자나?!!.
특히 제과기능사 도전으로 위생복을 가지고있는터라
출장뷔페를 생각해냄!!
집에서 좋아할만한 음식여러개를 하고
위생복 위생모자까지 쓰고
케이크도 손수만들어
나는 오늘의쉐프 신랑은 보조쉐프!
케이크에 초를 켜고 폰에 생일나이트노래를 틀고
도련님직장가게로 쳐들어가기
나의복장도 노래소리도 너무 부끄러운 도련님은
동그래진눈과 다급한 손동작!!
누가볼까봐 빨리들어와라고 아우성!!!
그러나 나는 물러서지않아~
더 큰소리로 노래부르기
그러고 출장뷔페처럼 음식을 정성껏 하나씩
테이블에 올려놓기!!!
그리고 바로 90도 인사하고
맛있게드세요 하고
바로 퇴장!!!!!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정말 웃기고 웃긴 ~~길이길이 남을 추억
너무나도 감사하다던 우리도련님~♡
이런형수 골 ㅡ때리지만 좋아해져서 감사해요~^^
강은미 님
여러사람들과 내가만든음식으로 행복함을 느끼는
완전 감동이엇을 거 같아요 ♥️♥️ 그리고 출장 요리도 다 너무 맛나보여요
특히 케이크! 직접 만드신거라니 대단하세요><
그 함박웃음에 녹는답니다~
이 맛에 퍼준답니다♡
서루 정나누고 살면 그게 행복이쥬~♡
엄청 기분 좋아하셨을 거 같아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