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요

요리해요

새우볶음 만들었어요.

2025.02.10 08:09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셨던 매콤했던 그 맛이 생각나서 있는 걸로 만들었습니다.
새우 볶음은 두절 새우를 많이 쓰지만, 생각난 김에 만드느라 그냥 마른 새우를 사용했습니다.

집에 소비기한이 임박한 새미네 멸치볶음 양념이 있어서 고추장과 함께 사용했습니다.

예전에 먹던 그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네요.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을 따라할 수는 없었지만,
추억은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댓글 1
이순희 2025-02-11 12:48
엿날에 많이했는데
저도 한번해야지요

남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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