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미즈 2기입니다! 오늘은 말로만 들어도 어려워 보이는 김치.. 파김치랑 부추김치를 한번에 만들어 봤는데요. 저는 신혼부부인데 매번 엄마에게 김치를 얻어먹곤 했답니다.
 처음에 혼자 자취할때는 먹는 양이 작았지만 같이살다보니 먹는양이 많아져서 매번 받아먹는게 부담스러웠어요. 그러다가 매번 눈팅하고있었던ㅋㅋㅋ 새미네부엌에서 김치만드는 양념이 있길래 해봤어요!
 근데 이 양념 나중에 해외로 어학연수 가거나 할때 굳이 김치 안사먹고 만들어먹어도 좋을거같은..? 부피차지도 많이 안하구 너무 좋습니다..
 제가 만들었나 싶을정도로 너무 맛있고 심지어 너무 간든하고 불 안써도 되고 오래먹을수있고 엄마가 만든거랑 비스솨고 장점뿐이여서 꼭 만들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