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09:31
7시 넘어 들어갈까 싶어 엄마는 야근이고 해서 오늘만 챙겨먹으라 했더니만 다 안먹었다고 차려달래서 보니 밥솥도 비었고 하다보니 쌀 씻는 김에 쌀뜬물 챙겨 김치찌개 민찌에 스팸도 한 캔 두부도 500g 넉넉히 다 차리니 8시인데 맛나게 먹어주어 미안하고 고맙고 아빠가 프리랜서라 미안하다
82/1,000
70/1,000
22/1,000
40/1,000
이원중 님
돼지고기 듬뿍 넣고 진하게 끓인 김치찌개!
아빠의 따스한 마음이 잘 느껴져요
퇴근하고 피곤하실텐데 바로 맛있는 요리까지 해주시다니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