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13:10
안녕하세요 아이넷 ... 무려 남자아이만 넷을 키우고 있는 아들넷 엄마입니다 성장기 시기인 요즘 아이들의 식성이 어마어마합니다 식성이 좋아 편식을 안해서 좋기는 합니다만 ㅠㅠㅠ 밥을 먹고나서도 배고프고 또 배고프고 ㅠㅠ 부엌에서 쉬지않고 요리를 하는 뷔페식당처럼 저는 부엌에만 사는거 같아요 ㅠㅠ 아이들이 배도 부르고 건강한 식단 어디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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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복잡 아이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을 상상하니 입가에 미소가 ...
시끌벅적, 우당탕, ㅎㅎㅎ
어머님의 힘듬도 느껴지고 목소리 톤이 올라가겠지만 그래도 넘 귀여울것 같아요 ㅠㅠ
뭐든 주는대로 잘 먹는다니 더더더 예쁩니다.
좀더 쉽고 간단한 요리를 고민해봐야겠어요.
어떤 소스를 선택하면 요리시간을 줄여주고 조리도구의 사용을 간소화 시켜주므로 요리를 쉽게 할수 있는 양념, 소스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연두랑 새미네 부엌입니다.
연두는 콩 100% 순식물성 콩발효 맛내기로 콩단백질의 감칠맛을 이용할 수 있게 하여 요리를 쉽게 할수 있게 해줍니다.
덮밥도 간단하게, 간단한 국도 간단하게... 연두 레시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http://www.yondu.co.kr/recipe.do
또 새미네 제품들도 요리를 간단하게 해줘요. 절이지 않는 김치양념, 전자레인지로 하는 3분 멸치볶음, 한팬으로 만드는 잡채.... 이 양념도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semie_kitchen/?hl=ko
어렸을땐 몰랐지만 사춘기를 지나고 성인이 될수록 형제가 있다는게 참 든든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어머님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나중엔 더 행복한 일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행복하고 맛있는 요리생활을 응원합니다.
가끔은 아들들에게 한번 끼니 맡겨보세요
그리고 맛있다고 칭찬도 해주고 상으로 용돈도 좀 주시고...
그냥 밥에 계란 후라이 얻고 계란간장 한스푼 넣는 정도라도 아이 스스로 가족의 식탁을 차리는 건 성취감을 느끼기에 좋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그래도 크고나면 아이 많은 집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