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가장 어려운 점은 간을 맞추는일이에요. ㅠ
어떤 요리를 할때 "밍밍하다"라고 표현되는 맛은 감칠맛이 높거나 짠맛이 맞지 않을때
주로 표현하더라구요.
이럴때 먼저 짠맛의 간을 높이는 양념을 넣어보세요.
소금, 또는 한식간장(국간장, 조선간장).
양조간장(진간장)은 안됩니다. 양조간장이나 진간장은 들큰한 맛을 낼수 있어서 국이나 찌개요리에는 적당하지 않아요 .그리고 감칠맛을 낼 수 있는 다른 양념들(조미료)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식초를 넣을때는 김치찌개를 끓일때 사용하는 김치가 덜 익어서 신맛이 부족할 때 넣으면 맛이 좋아지구요.
고추장은 짠맛이 있지만 매운맛과 들큰한 맛을 내어요. 순두부찌개에 고추장을 넣으면 더 밍밍하게 느껴질수 있어서.고춧가루와 한식간장을 추천드립니다.
우리가 외식으로 먹는 순두부찌개는 짠맛과 감칠맛 농도가 높은편이에요.
그래서 집에서 끓이면 그 맛이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지요.
전 이럴때 연두를 사용해요. 연두는 우리조선간장처럼 100% 콩발효로 만드는 식물성 맛내기 제품으로 소금의 짠맛과 콩단백질의 감칠맛을 내주거든요. 2%부족한 맛을 채워줄수 있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없어서 넣을것이 없다면
라면스프를 살짝 넣어도...ㅎㅎ
맛있는 요리생활을 응원합니다! 😊😊
김도현 2024-02-15 22:46
안녕하세요!
샘표 연구원님 덕분에 ㅠㅠ 근 이십년 넘은 고민이 한 방에 개운해졌습니다!!
갑자기 개ㅂ스콘 생각이 날 정도에요!!🥹🥰👍👍👍
연두를 제가 와이프한테 들었었는데, 어떤데 쓰는지 몰라 안 샀다가 지금 알게 되었습니다 ㅠ 얼른 구매해서 요리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리의 가장 어려운 점은 간을 맞추는일이에요. ㅠ
어떤 요리를 할때 "밍밍하다"라고 표현되는 맛은 감칠맛이 높거나 짠맛이 맞지 않을때
주로 표현하더라구요.
이럴때 먼저 짠맛의 간을 높이는 양념을 넣어보세요.
소금, 또는 한식간장(국간장, 조선간장).
양조간장(진간장)은 안됩니다. 양조간장이나 진간장은 들큰한 맛을 낼수 있어서 국이나 찌개요리에는 적당하지 않아요 .그리고 감칠맛을 낼 수 있는 다른 양념들(조미료)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식초를 넣을때는 김치찌개를 끓일때 사용하는 김치가 덜 익어서 신맛이 부족할 때 넣으면 맛이 좋아지구요.
고추장은 짠맛이 있지만 매운맛과 들큰한 맛을 내어요. 순두부찌개에 고추장을 넣으면 더 밍밍하게 느껴질수 있어서.고춧가루와 한식간장을 추천드립니다.
우리가 외식으로 먹는 순두부찌개는 짠맛과 감칠맛 농도가 높은편이에요.
그래서 집에서 끓이면 그 맛이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지요.
전 이럴때 연두를 사용해요. 연두는 우리조선간장처럼 100% 콩발효로 만드는 식물성 맛내기 제품으로 소금의 짠맛과 콩단백질의 감칠맛을 내주거든요. 2%부족한 맛을 채워줄수 있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없어서 넣을것이 없다면
라면스프를 살짝 넣어도...ㅎㅎ
맛있는 요리생활을 응원합니다! 😊😊
샘표 연구원님 덕분에 ㅠㅠ 근 이십년 넘은 고민이 한 방에 개운해졌습니다!!
갑자기 개ㅂ스콘 생각이 날 정도에요!!🥹🥰👍👍👍
연두를 제가 와이프한테 들었었는데, 어떤데 쓰는지 몰라 안 샀다가 지금 알게 되었습니다 ㅠ 얼른 구매해서 요리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