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와 같은 물김치가 맛내기가 어려운 김치에요 . 채식발효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김치죠..
동치미와 같은 물김치에는 젓갈(액젓, 새우젓)도 잘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 발효의 먹이가 될수 있는 전분(찹쌀가루풀, 밀가루풀)등을 잘 사용하지 않아요. 오로지 소금과 무, 기타 부재료의 발효로 맛을 내게 됩니다.
동치미를 맛있게 담그기 위해서는
<무 절이기. 부재료 준비하기>
1. 소금물의 농도를 잘 맞춰야 해요(약간 짭짤하게... 바닷물의 짠맛보다는 싱겁게 맞춥니다.)
2. 동치미 무는 너무 크지 않아요. 한 손에 쥐고 소금에 굴릴 수 있는 정도의 크기의 무를 준비해서 소금에 한번 굴려 묻혀 절여 주세요(2일정도 절이는데 실내의 온도나 무의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무가 약간 쪼글 쪼글 해져요)
3. 무 청도 버리지 말고 함께 절여 주세요.
4. 무가 단맛이 많지 않으면 약간의 설탕을 넣어셔 절여도 좋아요 단맛을 내기 위해 사과, 배, 양파 대추 등을 함께 넣어주세요.
5. 소금에 절인 고추지도 넣어주세요.
6.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한 매운맛을 냅니다.
6. 마늘, 생강을 굵게 썰어 망에 넣어서 준비해주세요
<동치미 담그기>
1. 절인무를 건져내고 절인무에서 나온 물을 버리지 말고 물을 더해서 소금과 설탕, 또는 매실청으로 짭짤하고 약간의 단맛이 있게 간을 합니다.
2. 절인무, 사과, 배, 양파, 실파, 마늘, 생강, 청양고추, 홍고추등의 부재료와 물을 넣고 2일정도 실온에 두어 기포가 올라올때까지 숙성시킨 다음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시면서 드시면 됩니다.
동치미랑 물김치가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하지만 초보자가 하기에는 어렵게 느껴질수 있어요.
길어서 댓글로 이어갑니다. ㅎ
샘표 연구원 2022-05-30 14:11
새미네 부엌에서는 김치 만들때의 어렵게 느끼는 점들을 찾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누구나 쉽게 김치를 담글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양념과 섞어 물만 부워서 만들수 있는 물김치 양념도 있어요.
동치미와 같은 물김치가 맛내기가 어려운 김치에요 . 채식발효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김치죠..
동치미와 같은 물김치에는 젓갈(액젓, 새우젓)도 잘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 발효의 먹이가 될수 있는 전분(찹쌀가루풀, 밀가루풀)등을 잘 사용하지 않아요. 오로지 소금과 무, 기타 부재료의 발효로 맛을 내게 됩니다.
동치미를 맛있게 담그기 위해서는
<무 절이기. 부재료 준비하기>
1. 소금물의 농도를 잘 맞춰야 해요(약간 짭짤하게... 바닷물의 짠맛보다는 싱겁게 맞춥니다.)
2. 동치미 무는 너무 크지 않아요. 한 손에 쥐고 소금에 굴릴 수 있는 정도의 크기의 무를 준비해서 소금에 한번 굴려 묻혀 절여 주세요(2일정도 절이는데 실내의 온도나 무의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무가 약간 쪼글 쪼글 해져요)
3. 무 청도 버리지 말고 함께 절여 주세요.
4. 무가 단맛이 많지 않으면 약간의 설탕을 넣어셔 절여도 좋아요 단맛을 내기 위해 사과, 배, 양파 대추 등을 함께 넣어주세요.
5. 소금에 절인 고추지도 넣어주세요.
6.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한 매운맛을 냅니다.
6. 마늘, 생강을 굵게 썰어 망에 넣어서 준비해주세요
<동치미 담그기>
1. 절인무를 건져내고 절인무에서 나온 물을 버리지 말고 물을 더해서 소금과 설탕, 또는 매실청으로 짭짤하고 약간의 단맛이 있게 간을 합니다.
2. 절인무, 사과, 배, 양파, 실파, 마늘, 생강, 청양고추, 홍고추등의 부재료와 물을 넣고 2일정도 실온에 두어 기포가 올라올때까지 숙성시킨 다음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시면서 드시면 됩니다.
동치미랑 물김치가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하지만 초보자가 하기에는 어렵게 느껴질수 있어요.
길어서 댓글로 이어갑니다. ㅎ
https://semie.cooking/recipe-lab/archive/mul-kimchi
새미네 김치 양념과
맛있는 요리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