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요

고민있어요

김치취향~ 김치고민!!

2022.05.30 10:35

라면과 환상의 짝꿍, 푹 익은 김치! 푹익은 김치로 김치전,김치찌개 만들어 먹는거 너무 좋아요 / 김치는 꼭!! 절여서 만들어야 하나요? 김치 절이는게 힘들어요. 절이는 방법과 언제까지 절여야 하는지 맨날 아리송해요.
#요리해봐야알지 #김치도해봐야알지

댓글 1
샘표 연구원 2022-05-30 11:46
안녕하세요? 샘표 우리맛 연구원입니다.

김치담그기는 절이기와 양념하기기 중요한데. 절이기 과정은 참 어렵게 느껴져요. 배추의 크기도. 상태도 다르고 절이는 소금도 절이는 물의 온도도 다 다르고…
잘 졀여진 배추도 많이 헹구면 소금의 짠맛이 빠지면서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배추가 살아났다” 라고 표현하기도 해요.

우선 배추 1포기로 설명들려볼게요

1. 배추 한포기에 천일염 1컵 (종이컵)+ 약 10%의 소금물(물1리터+소금 1컵)
배추조직이 동일하지 않고 두꺼운부분 얇은부분이 있어 소금물과 소금이 필요합니다. 소금물에 전체를 담갔다가 건소금을두꺼운부분에 뿌리죠

2. 절이는 시간은 6시간 이상이 걸리는데 겨울. 여름에 따라 시간이 달아집니다. 중간에 위치를 바꾸어 가면서 절여요. 두꺼운부분이 부러지지 않고 구부러지는 정도가 될때까지 절이고

3. 흐르는 물에 2-3번벙도 행구는데 너무 많이 헹구면 절여진 배추가 다시 살아날수 있습니다.

절이는게 어렵게 느껴지니 사람들이 김치담그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다음에는 새미네 김치양념으로 김치를 담궈보세요. . 새미네 부엌에서는 김치 만들때의 어렵게 느끼는 점들을 찾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누구나 쉽게 김치를 담글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새미네 부엌 김치양념은 절이지 않고 고춧가루양을 조절할수 있게 하여 매운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김치양념을 만들었답니다.

배추겉절이, 깍두기, 파부추김치, 보쌈김치, 오이소박이, 열무김치, 물김치 등이 있습니다.
요즘의 가족수가 많지 않아 소량으로 만들어먹을 수 있도록 했어요.

새미네 김치양념과 맛있는 김치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