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 07:05
깨솔솔 아삭아삭 겉절이파~ 아이에게 빨간 김치를 먹여야 할 것 같은데... 먹어보지도 않고 맵다고 잘 먹으려고 하지 않아요.ㅠ 그리고 젓갈냄새 강하지 않은 맛난 김치 담그고 파요.ㅠㅠ #요리도해봐야알지 #김치도해봐야알지
815/1,000
42/1,000
원래 김치가 소금 절임에서 시작했어요. 역사적으로 볼때 고춧가루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가 임진왜란 전후라고 할 수 있어 지금처럼 먹는 고춧가루 김치는 300년 정도 되는것 같아요.
세종대왕은 백김치류를 먹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ㅎㅎ
새미네 김치양념은 절이지 않고 김치를 담글수 있어 매우 편리하게 김치를 담글수 있지만 더 좋은건 매운맛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고춧가루양을 조절하여 맵지 않게 김치를 담을수 있게 해주죠
아이용 김치를 담글때 새미네 김치양념을 사용해보세요.
우리아이가 "빨간색은 매워"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면 빨간 파프리카를 갈아서 고춧가루 대신에 넣어 김치를 담그면 또 재미있게, 상상력이 풍부한 김치를 만들수 있어요. 새미네 김치 양념은 이 모든게 가능하다는 사실!!
또 하나 추천드리고 싶은것은
새미네 김치 양념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김치를 담근다면 젓갈대신에 조선간장이나 연두를 넣어보세요. 연두도 우리조선간장처럼 콩 100% 순식물성 발효로 만들어진 식물성 맛내기 제품으로 쉽게 맛을 낼수 있어요.
최근에 열무물김치를 담그면서... 고춧가루 대신 청양고추를 듬뿍 넣어, 젓갈 대신에 연두로 간을 맞춰 맛있게 먹었답니다.
맛있는 요리생활을 응원합니다. ^^
또 스님들은 육식을 하지 않아 새우젓이나 육젓을 사용하지 않고 김치를 담는데요. 이때 우리조선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간장은 발효로 만들어진 콩단백질의 감칠맛을 내거든요. 젓갈은 해산물의 감칠맛을 이용하는거라면 간장은 콩의 감칠맛을 이용하는거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