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요

요리해요

요즘 차려내는 남편 위한 밥상

2025.06.04 15:08

현장직 근무를 하는 남편
추운날은 추워서 힘들고
더운날은 더워서 힘든
365일 단 하루도 고되지않은 날이없는 남편에게
내가 할수있는건 맛있는 한끼를
차려내는 일이었다.
매끼니 영양소 부족하지않게
그리고 맛있게 해주고픈맘에
생선도 굽고 남편이좋아하는 뼈다귀감자탕도 끓이고
몸에좋은 채소샐러드도 만들어가며
수고했다는 마음을 온전히 요리에 담아낼수있기를.
맛있는한끼로 오늘하루 고됨이 조금은 사라지기를
바라고있다.

댓글 1
토순맘 2025-06-05 17:13
너무너무 따뜻한 맘이 담긴 밥상이네요....💗

김은기

아이가 한그릇뚝딱하는 맛있는 밥상을
차리는 엄마입니다